[화성남양] 왕골남서문장작불곰탕 거리두기 시행 모범업소


 

화성남양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곰탕집이 있습니다. 언론매체에도 여러번 나온 곳. (무려 12번)

손님이 너무 많아서 별관까지 따로 만들었을정도 입니다.

한식대가 주상문이 만든 곰탕으로 유명합니다. 줄서서 먹을 정도라 12시 이전에 부랴부랴 방문했습니다.

좌석 띄어 앉기 시행 중

특히나 좌석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어서 좌석이 있어도 손님들은 기다려야만 합니다.

손님이 많은 곳에서 이건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왔다가 갔다가 하면 무슨소용이냐 하겠지만 이렇게 시행하고 있는게 어딥니까. 

정문에서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도,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기다려야해요.

제가 앉는 좌석이 카운터 정문 쪽이였는데, 손님들이 수근수근 거립니다.

"그냥 앉게 해주지 이게 뭔소용이라고" 그렇지만 이건 여기 사장님이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최대한 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차장에 이 많은 차량에 고객들이 먹지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 입소문이 난 곳은 다르네요. 갈비탕 잘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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