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다고? 있습니다. 그것도 '맛집'이...

모르는 사람인 진짜 모르고 아는 사람은 자주 자주 가는 곳

 

피크타임에 가면 대기시간은 기본..

비오는 날 더 생각나는 칼국수..

이 날도 역시 비가 왔다. 20년02월12일(수요일)

 

그냥 보기엔 그냥 주택이지만 개조하여 식당으로 쓰는 곳

온돌 바닥이라 아주 따뜻..

 

주차장도 아주 넓고 (사실.. 여기 말고도 그냥 주차하는 곳이 그곳이 주차장..)

넓디 넓은 대기하는 곳까지 굿

 

클로즈 타임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칼국수 드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시간(15시30분~17시)이 끝나고 바로 입장!

피크 타임에 오면 자리가 없을 수도.. (위 사진은 다 먹고 찍은 사진)

여긴 모두가 좌식 테이블이다.

 

바지락은 계절마다 5월~11월은 국내산, 12월~4월은 중국산 (이유는 모르겠음)

나머진 다 국내산 (고춧가루는 직접 농사하신다고..)

 

음식이 나왔습니다~아주 맛있어 보이쥬? (맛있어요... 외진 곳에 있는데도 손님이 찾아오는 이유가 있네요..)

고추 다데기는 꼭 넣어 드세요~ 후추는 개인적으로 안넣어 먹는게 낫더라구요.

 

고추 다데기를 싸~악 넣어 비벼먹으면 꿀맛입니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하네요.

쉬지않고 입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다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영업시간 꼭 확인하고 가세요~

자주 가는 곳인데, 포스팅 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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