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엄마들이 맘 놓고 수다(?) 떨수 있도록 마련된 키즈랜드
실제로 주변 맘들의 모임장소가 되고있다고..
저도 여기서 몇몇 아는 분들을 뵈었습니다..
아기들 놀게 해놓고 편하게 밥 먹으며 수다떨기 좋다고 하네요.
저도 아기가 있지만 아직 6개월이라 유모차에 앉혀놓고 밥 먹습니다~
행복화성 지역화폐 가맹점이기도 한 '이바돔감자탕' 그래서 아기 엄마들이 더 찾나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고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영업시간이 임박한 상황에 방문해도 부담주지 않으려 저런 팻말을 걸어두신 사장님..
얼마나 감사한 마음인가
그래도 저럼 안되겠죠?? (안될건 아니지만..) 모두가 윈윈하는 ^^
여유있게 가셔서 식사하시고 영업마감전에 가볍게 나오기 입니다~
매장 실내는 아주 쾌적하고 넓어서 유모차 가지고 들어가도 공간에 부담이 없어서 이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유모차 두면 옆자리에 피해가 줄까 노심초사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 날 먹은 감자탕(소) 2명이서 먹기에 아주 적당합니다.
볶음밥까지 염두해 두고 주문했습니다.
감자탕도 감자탕이지만 깍두기, 김치가 제 입맛에 좋았네요.
고기를 찢으며 보글보글 끓으는 모습을 보며, 왠지모를 기분 좋음을 느껴봅니닿ㅎㅎ
마지막 마무리는 볶음밥인데요.
망했어요..
여기는 볶음밥을 주문하면 직접 해먹는거와 직원분들 해주시는게 있답니다.
물론 가격이 달라요.
1천원 차이던가..? 재료도 똑같은데 그냥 해먹어 보까??
근데 망했어요..
다음에 가면 그냥 볶음밥 가격 더 내고 직원분에게 해달라고 할껍니다.
처음 방문하실 때 주차장 입구가 어딘지 상당히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네비를 찍어도 그냥 건물 앞 도로에서 도착했다고 하니깐.. 아주 그냥 열받(?)죠..
저도 그랬어요. 주차장이 바로 안보여서 정말 짜증났답니다.
여기가 한번 못찾으면 쭉 돌아서 유턴해야 해요. (아.. 짜증...ㅎㅎ)
방문하실 때 꼭 건물 뒷편으로 가시면 바로 지하로 들어가는 주차장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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